(2020.01.06) 간만에 겨울 농어 한마리


(2020.01.06) 간만에 겨울 농어 한마리

몇일 쉬고 어제도 일마치고 농어 잡으러 나가봤습니다. 사실 몇일전에 농어잡으러 포인트에 진입하다가 발을 헛디뎌, 왼쪽 1미터 아래로 떨어졌고 왼쪽 무릎, 팔꿈치가 조금 불편하지만 참을 수가 없더군요. 김녕 갯바위 진입해보니 남서풍이 제법 불고 만조 수위는 엄청 낮더군요. 지난 가을, 겨울 농어가 꾸준히 나와줘서 고마운 곳이지만, 90 오버 농어를 데려다준 행운의 코모모와 오공바주카110을 여에 쓸려 터트린 씁슬한 곳이기도 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었는데 일찍 보내 아쉽네요. 액션,컬러 화려한 플로팅 미노우 2가지로 두드려보지만 입질이 없어서 쉬어가는 의미로 수수한 컬러의 펀치라인95로 바꿨더니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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