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9) 방생했더니 예쁜 손님고기가 찾아왔네요.


(2021.05.29) 방생했더니 예쁜 손님고기가 찾아왔네요.

지난주 토요일이었네요. 근처 바닷가에 나갔더니 오랜만에 바람도 잦아들고 토요일이어서 많이들 나오셨더군요. 간조 전후에만 진입 가능한곳에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중간에 초록색 해초로 완전히 뒤덮힌 곳이 있어서 지팡이 짚고 조심조심 들어갑니다. 오랜만에 들어왔으니 혹시 모를 폐그물이 있나 저렴한 싱킹펜슬 달고 부채꼴 모양으로 두드려봅니다. 다행히 없네요. 플로팅 미노우로 표층, 중층 탐색해보지만 입질은 없고, 바람없고 수면도 잔잔하니 탑워터가 잘 먹힐것 같아서 마닉135를 던져봅니다. 입질은 없어도 시원~~~~하게 릴핸들 70바퀴 이상 날아가니 기분이 좋습니다. 두번째 캐스팅에 퍽! 하더니 퍼덕퍼덕 거립니다. 근데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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