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카페] 브런치가 생각나는 한적한 주말 오전을 위한 카페 :)


[식사동 카페] 브런치가 생각나는 한적한 주말 오전을 위한 카페 :)

식사동 카페 프레임 키친&카페 두 번 방문했는데 방문할 때마다 꼭 브런치를 먹게 되는 :D 브런치와 크로플이 대표 메뉴인데, 식사, 커피 모두 훌륭하지만, 자꾸 찾게 되는 이유는 햇빛이 예쁘게 비추는 내부 인테리어 탓인 것 같다. 블라인드가 쳐 있는데, 사장님께서 오픈 후 30분 정도 지나시면 햇빛이 잘 들어오게 올려주신다. 원래 햇빛 쪼는 걸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도 이상하게 이곳은 추운 한 겨울에도 따스함을 느끼는 듯하다. 쇼파 자리는 예쁘긴 하지만 앉기는 좀 불편할 것 같아 매번 탐만 내는 자리 ㅋㅋㅋㅋ 커피만 마시기에는 좋은 자리지만, 식사와 함께 하기는 애매한 듯.... 사장님께서 식물을 엄청 사랑하시는지 내부 곳곳에 화분, 나무로 만든 액자? 가 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곳의 감동 포인트는 화장실도 있는 것 같다. 디퓨저를 어떤 것을 쓰시는지 모르겠는데 깔끔함이 사장님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 ~ 테이블 한편에는 사무 작업을 하시는 공간으로 쓰시는 듯하다. 연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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