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역 카페] 네이밍이 특이한 카페, "노모어비터" :D


[정발산역 카페] 네이밍이 특이한 카페, "노모어비터" :D

정발산역 카페 노모어비터 NO MORE BITTER 카페 이름이 정말 특이해서 자꾸만 시선이 가게 된다. ㅎㅎㅎㅎ 정발산역에서 5분 ~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크기가 넓지는 않은 아담한 카페인데,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있고, 버터바가 살살 녹는닷! :D 마치 어릴 적 팬시 문구점 같은 느낌의 간판 ㅋㅋㅋㅋ 메뉴도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적혀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고 있는 내부 ~ 센스 있게 여기저기 카드도 붙여두시고, 심플하면서도 복고 느낌도 나고 작지만 알찬 카페 느낌! 사장님께서 위트 있으신 분 인건 분명한 듯하다. ㅋㅋㅋㅋ 아가 사진을 걸어두시고 '최연소 단골' 고객님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저트도 심플하게 판매하시는데, 버터바, 스콘, 소금빵 등이 있다. 버터바가 살살살살 녹는 ~~ 이쁘게 네모 반듯하게 조각내서 주시는데 직접 가져다주셔서 사소한 것에 또 감동 ㅎㅎㅎㅎ 포크가 아기 이유식 스푼같이 생겼는데 은근 귀엽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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