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역 카페] 일본 소도시 분위기의 아늑한 개인 카페 :D


[정발산역 카페] 일본 소도시 분위기의 아늑한 개인 카페 :D

정발산역 카페 지카세 정발산역은 네이밍이 특이한 카페가 많은 것 같다. ㅋㅋㅋㅋ 지난번에 "노모어비터"도 그렇고, 이곳은 일본어를 모르면 가게 이름을 읽기가 힘들 수 있다는 ㅎㅎ 아침에 지나가다가 몇 번 봤는데, 너무 들리고 싶게 만든 비주얼이라 은근 ~ 노리고 있었던 카페 :) 역시 카운터부터 너무 아기자기한 게 사장님 쎈쓰가 돋보이는 듯했다. 카페 내부 테이블은 몇 개 없는 아주 작고 소소한 카페인데, 개인 카페 느낌이 물씬 나서 더 끌리는 듯하다. 직장 다니면서 프랜차이즈와 머신 커피만 마시게 되다 보니 이런 소소한 카페들을 발견하는 취미가 생기게 된 듯하다. ㅋㅋ 스탬프를 찍어서 보관할 수 있는 :) 개인 카페의 묘미 ㅋㅋㅋㅋㅋㅋ 메뉴를 고민하던 내게 사장님께서 겨우 시즌 한정 메뉴를 추천주셨다. ㅋㅋㅋㅋㅋ 결국 "진저라떼" 초이스! 유기농 작두콩차는 ~ 따로 판매도 하고 계신다. ㅎㅎㅎㅎ 진저라떼의 진저향이 어찌나 찐하던지 ~ 사장님께서 시즌 음료로 자신 있게 추천해 주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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