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후우 필라테스 강사 도전기] 스트레칭은 기지개가 전부인 사람이 필라테스 강사에 도전할 수 있을까? :)


[후우후우 필라테스 강사 도전기] 스트레칭은 기지개가 전부인 사람이 필라테스 강사에 도전할 수 있을까? :)

필라테스 강사 도전기 나는 책가방 메고 학교 다니던 시절.... 체육 시간은 늘 곤욕인 사람이었다. 특히 체력 테스트가 있는 날에는 도망가고 싶은 마음 굴뚝 그중에서도 정말 창피했던 종목? 은 팔을 쭈욱 뻗어 유연성을 팔이 삐져나온 cm 단위로 체크하던 기구와 (지금 생각하면 유연성을 이런 거로 테스트해 점수를 매긴다는 게 이상함) 윗몸일으키기였다. 단 항상 0cm가 나왔고 '팔에 비해 다리가 긴 것일 뿐일 거야'하며 자기 위로를 하곤 했다. 윗몸일으키기도 10개 하면 기적이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마지막 기록이 1분에 7개가 최고 기록....... 이 정도로 난 타고나길 노체력에 숨쉬기 운동이 운동의 전부였다. ㅎㅎㅎㅎ 사진 출처: unsplash 그러다 1년 전부터 시작한 수영으로 내 운동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고, 필라테스는 작년 여름쯤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ㅎㅎㅎㅎㅎㅎㅎ 우연한 계기에 필라테스를 한 달 정도 경험해 볼 기회가 있었고, 이왕 배우는 거 초보 강사 단계까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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