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기 계발서 : 우리는 가면을 벗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 자신의 속에 나 자신이 너무나도 많아 뭐가 진짜 나 자신인지 혼란스러워한다. 상대방에 따라 철저히 다른 모습이 튀어나오니 그래서 자신을 줏대가 없는 사람으로 느낀다. 상대방에 따라 완전히 다른 가면을 쓰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 스스로를 진정한 자아가 없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는 사람으로 취급한다. ‘카를 구스타프 융’이 인간은 실제 자신의 모습을 보호하기 위해 가면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그 가면을 ‘페르소나’라고 불렀다. 심리학에서는 실제 내 모습과 의도적으로 쓴 가면의 괴리가 커지는 현상을 ‘경계’라고 한다. 가면을 벗고, 억지로 나를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살라고 조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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