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신 백만장자, 혈액 수혈로 '회춘' 시도


탄생신 백만장자, 혈액 수혈로 '회춘' 시도

미국의 IT 기업인 브라이언 존슨(45)은 자신의 아들인 텔메이즈(17)의 혈액을 수혈받아 젊음을 되찾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려졌습니다. 브라이언 존슨은 매년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노화를 늦추거나 회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존슨은 익명의 젊은 기부자들로부터 혈장을 받아왔지만, 이번 실험에서는 자신의 아들과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 간의 수혈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텔메이즈는 몇 시간 동안 침대에 누워 전체 혈액량의 1/5에 해당하는 1리터의 혈액을 뽑아내고, 그 혈장을 아버지인 브라이언에게 주입했습니다. 이어서 브라이언은 자신의 혈액을 뽑아 아버지인 리차드(70)에게 주입했습니다. 브라이언 존슨은 디지털 결제 업체인 '브레인트리'를 창업하여 성공한 후, 이를 매각하여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프로젝트 블루프린트(Project Blueprint)'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직접 실험 대상이 되어 노화를 막을 수 있는 치료법을 찾고자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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