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일부 회원국,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위해 개별 행동 검토


나토 일부 회원국,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위해 개별 행동 검토

사진출처:로이터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일부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하지 못할 경우 개별적인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나토 전 사무총장인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은 다가오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과 군사적 지원 확대를 촉구하며 이 같은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라스무센 전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스무센 전 사무총장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 의제로 놓여질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일부 국가들이 개별적인 행동에 나서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를 비롯한 동유럽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지지하며 병력 투입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라스무센 전 사무총장은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에 크게 관여하고 있다"며 "폴란드가 국가 차원에서 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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