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우크라이나 대반격 막기 위해 추가 병력 요청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우크라이나 대반격 막기 위해 추가 병력 요청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사진출처:연합뉴스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을 막기 위해 모스크바에 추가 병력 20만명을 요청했다고 미국 뉴스위크가 보도했다고 합니다.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군이 이미 여러 지역에서 러시아군 방어선을 돌파했으며 위기감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바그너그룹만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유일한 군대라고 주장하며 촉구했습니다. 그는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국가 총동원령을 내리라고 촉구하고, 신규 병력이 적절한 군사훈련을 받지 않을 경우 '총알받이' 신세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군이 이미 여러 지역에서 러시아군 방어선을 돌파한 것으로 강조하며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사실상 개시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바흐무트 인근 3개 지역과 토레츠크에 우크라이나군이 대규모로 집결하고 있으며, 도네츠크 지역의 쿠르드유모브카와 오자랴니브카를 포위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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