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PT]일반인 바프후기, 운동의 필요성

블로그 만들고 제대로 처음 올리는 글 같네용?ㅎㅎ,, 진짜 이런거 귀찮아 하는 성격이라 사실 앞으로 꾸준히 올릴 수 있을지 매우 걱정,, 저는 현재 평범한 직장인으로 아침에 운동하고 출근을 합니당! 작년 12월부터 운동 시작해서 현재까지 운동한지 10개월이나 됐어요 벌써 원래 마른체형이었기도 하고 그동안은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어서 운동이랑은 거리가 엄청 먼 사람이었,, 술도 엄청 좋아하고 입은 짧지만 먹는 것 도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렇게 몇년을 놀고 먹고 자고 하다보니 살이 10키로 가까이가 찌더라구요. (나이먹어서 그런가..) 그렇게 +10키로를 정말 찍기전에 부랴부랴 집 근처 헬스장을 알아보고 바로 피티 등록을 해버렸답니당 피티를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데 저는 제가 그렇게 기초체력이 안좋은줄 몰랐어요ㅋㅋㅋㅋㅋ첫 수업때 맨몸스쿼트만으로도 부들부들 떨고 한 4일동안 허벅지 근육통 때문에 못 걸어다녔습니다 근데 하다보니 점점 체력도 늘고 살도 빠지고 몸도 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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