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가 출근을 늦추다


힌남노가 출근을 늦추다

며칠전부터 힌남노가 난리다. 온 세상을 집어삼킬듯한 위용을 떨치고 있다. 대부분의 뉴스, 블로그 등도 힌남노를 다룬다. 오늘 아침 부산을 지나 낮이면 한반도를 지나칠 것으로 뵌다. 국가적으로 준비를 많이 했으니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태풍은 말 그대로 큰 바람이다. 이 바람의 영향은 막강하다. 오프라인, 온라인 모든 곳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으니. 큰 부자들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태풍처럼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터넷으로 세상을 연결시키고, 핸드폰으로 은행업무를 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 택시를 탈 수 있게도 한다. 부자가 되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으면 부자가 된다. 힌남노는 나의 출근시간을 늦추었고, 생긴 한시간으로 남에게 영향을 주고 싶다. 한줄 더 읽고, 한줄 더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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