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고추 가사 캘리그라피


트로트 고추 가사 캘리그라피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을 보는데, 친숙한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고추' 노래 가사를 제 식으로 적어봅니다. 다 그런거지 다 그런거쥐 세상살이가 고초보다 맵다 더라 낮에는 디자인 사무실에 출근을 합니다. 코로나로 하나만 해서는 힘들어졌어요. 주변을 돌아봐도 손 발 다 묶여 이도 저도 못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간만에 오른 옥상에는 작은 꽃들이 여기 저기 피었습니다. 하늘 맑고 구름 높아서 가을이 오는것 같아요. 사람들 힘들어도, 자연은 할일 하며 어찌나 무심한지요... 하기야 사람 없으면, 이내 맑고 더 푸를 자연입니다. 사람도 자연과 더불어 살 방법을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정말 자연이 우리를 버릴지 모르겠습니다. 2021.8.13 영교


원문링크 : 트로트 고추 가사 캘리그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