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30405


감사일기 230405

감사일기 230405 #감사일기 #매일강사 #일상감사 #감사합니다 #감사일기쓰기 1. 엄마를 위한 마음이 예뻐 감사합니다. 엄마가 꽃을 좋아한다며 벚꽃가지를 주어온 둘째 딸. 처음엔 나뭇가지를 꺽어온 줄 알고, 꺽어오면 안된다는 말부터 꺼내 아이가 속상해하면서 토라졌어요. 아차싶더라고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학원가는 길에 나뭇가지가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 주어 왔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토끼풀은 옵션으로 꺽어왔다는;; 하하 귀를 기울이지 않고 짐작해 말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다음부터는 아이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믿고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 와중에 엄마를 생각해 벚꽃을 가져와 준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2. 좋은 음악회에 와서 기분좋은시간 보내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음악회 관람을 하고 왔어요. 와우~ 완전 눈호강. 귀호강. 대전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들이 초대 받아 왔는데, 덕분에 제가 더 기분전환이 되어 돌아왔네요. 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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