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30418


감사일기 230418

감사일기 230418 #감사일기 #매일감사 #일상감사 #감사일기쓰기 #감사합니다 1. 아직까지 엄마를 위해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아직 저희 아이들은 저를 좋아하는 것 보면 아직은 아이인가봅니다. 밥 안먹으면 간식도 안주는 엄마인데 아이들은 조그마한 간식이 생기면 저부터 챙겨주는 예쁜 쪼꼬미들이에요. 늘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아이들에 대한 기대감에, 그리고 쉬고싶은 저의 피곤함으로 인해 화를 내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엄마를 찾는 똥강아지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더 많이 표현하고 더 많이 이야기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2. 성장판이 열려있고, 잘 크고 있어 감사합니다. 13살 생일이 지나고 초경을 한 첫째딸. 작년에 키가 많이 크는가 싶더니 초경을 해서 키가 안클까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병원다녀오고 3개월이 지나 병원을 방문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성장판이 열려있고, 키도 2cm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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