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무죄,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 입증 마약사건변호사 아래 사건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향정신성의약품)으로 형사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은 판례입니다. 이 사건의 피고인은 마약류취급자가 아니므로 향정신성의약품인 메트암페타민(일명 ‘필로폰’, 이하 ‘필로폰’이라고 한다)을 취급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2018. 4. 30. 23:00경 양주시에 있는 피고인의 주거지에서, 필로폰 약 0.1그램을 일회용주사기에 넣고 물로 희석하여 피고인의 팔 혈관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필로폰을 1회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피의자는 검찰이 발부받은 압수수색에 관련 혐의가 기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증거가 채택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죄를 선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신순영 판사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0)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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