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홍콩여행] 찰리브라운카페 아침 식사


[아이와 홍콩여행] 찰리브라운카페 아침 식사

Park Hotel Hong Kong 홍콩 홍콩 Chatham Road South 홍콩 쉐라톤 조식이 기대 이하여서 이후로는 계속 밖에서 먹었다. 역시 홍콩 아침식사는 호텔 조식보단 외식이 진리 ㅎㅎ 오늘의 메뉴는 찰리브라운카페의 브렉퍼스트 메뉴. 침샤추이 파크호텔 바로 앞에 있는데, 쉐라톤에서 걷기에는 먼 거리라 호텔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가게 앞에서 기념 촬영. 어서와~ 찰리브라운은 처음이지? 3년 전에도 한 번 왔었는데 그 때와 변함없이 주문과 동시에 받는 번호표. 우리나라는 어딜가나 진동벨을 주지만, 홍콩은 아직 아날로그다. 그러나 요렇게 테이블 위에 놓으면 주문한 음식을 직접 가져다 준다는 게 반전~ 편리함과 신속함만을 추구하는 것보다 조금 올드하지만 정감있어서 좋다. 메뉴를 가져다 준 종업원에게도 한 번 더 웃으며 감사해 할 수 있는...그런 여유를 너무 잊고 사는 건 아닐까. 본격적인 인테리어 감상. 천장을 올려다보면 스누피가 익살스럽게 웃고 있다. 카페는 피넛츠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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