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2014 푸켓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2014 푸켓

아이 둘을 동반한 여행은 상당히 철저한 준비와 이동시 넉넉한 시간 분배가 요구된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 푸켓행 뱅기 출발 시각은 저녁 8시. 트렁크 두 개, 유모차 한 대, 두 아이...짐(?)이 모두 다섯이라 운신의 폭이 좁은 우리부부는 공항에 약 3시반에 도착하여 여유있게 움직이기로 했다. 마침 인천공항으로 KTX가 뚫려서 편하게 한 방에 도착했다. 게다가 우리는 집이 KTX역과 가까워서 공항 가는 길이 너무 편해졌다. 이 편한 세상, 좋구나~~~! 1시간 반 정도를 달려서 도착한 KTX 인천국제공항역. 공항 터미널 지하 1층과 바로 연결되어 너무 편하다. 해외여행이 처음이신 우리 솔양. 파란 트렁크는 내가 접수한다! 유아동반 승객 우대받아 재빠르게 얼리 체크인을 하고, 출국장 구석진 곳에 있는 한진택배에 겨울옷과 신발은 모두 맡기고, 출국심사도 스피디하게 끝내고 드뎌 면세구역으로 들어왔다. 오~~~역시 인천공항은 모든게 초스피드여~~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공무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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