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201909] 미드타운리처드슨 호텔; 논란의 그 호텔, 투숙한 후기


[타이베이 201909] 미드타운리처드슨 호텔; 논란의 그 호텔, 투숙한 후기

[부제: The love] #타이베이호텔 #미드타운리처드슨비추 #시먼 구역은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 같은 곳이다. 서울의 명동이 한국사람에게는 왠지 낡은 번화가 인 것 처럼, 시먼도 대만사람들에겐 그런 이미지인가보다. 이번 여행 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제는 명동에 잘 안 놀러가 듯, 대만 사람들도 시먼에서는 안 논다고 한다. 그래도 노포 맛집이 밀집해 있고, 쇼핑과 교통이 편리해서 관광객들에겐 여전히 핫스팟이다. 시먼역은 #타이베이메인역 에서 MRT로 한 정거장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공항 왕복이 편리한 지역이기도 하다. 나에게는 거의 13-14년만에 다시 가보는 타이베이고, 우리 가족들은 완전 처음이라, 아무래도 관광객들의 전형적인 코스를 따라가는 게 마음 편할 듯 하여 시먼역에 있는 호텔에 묵기로 정하고 #미드타운리처드슨 이라는 뭔가 뉴욕스러운 이름의 호텔을 예약하였다. 네이버 대만 여행 카페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고른 곳이다. 이미 카페 내에서도 논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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