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앤컵: 안국역 근처 일찍 여는 컵케이크 카페


페이퍼앤컵: 안국역 근처 일찍 여는 컵케이크 카페

북촌 헌법재판소 맞은편에 예쁜 컵케이크 카페가 있다. 이름은 "페이퍼앤컵". 북촌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당충전도 하고 더위도 피할 겸 들어간 곳이다. 헌법재판소 앞에서 바라본 페이퍼앤컵. 들어가고 싶은 비주얼의 외관이다. 페이퍼앤컵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0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월~금 08:00~22:00 토/일 09:00~22:00 북촌, 삼청동 인근에서 가장 일찍 여는 곳이 아닐까? 게다가 밤에도 늦게 닫는다. 길을 건너 카페로 들어갔다. 더위를 피해. 내부는 협소한 편. 북촌에 카페가 참 많은데, 다들 협소한 장소라 앉을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여긴 다행히 빈 테이블이 있었다. 테이블 자체가 많지 않아 만석이어도 조용한 분위기다. 냉장고에서 서빙을 기다리는 컵케이크들. 바나나푸딩 같은 메뉴도 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다 먹어보고 싶지만, 식사 전에 입맛 버릴까봐 걍 맛만 보려고 하나만 주문했다. 주문을 픽업했다. 코스터에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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