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축제 행복한 사람들 with 싸이

이번 주에는 대학교 축제 기간이었다. 다양한 플리마켓, 푸드트럭, 행사 그리고 가수 공연이 있었다. 요즘에는 인스타와 페이스북으로 공연 및 축제 일정을 공지하기 때문에 SNS를 안 하면 정보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오늘 가수 공연에는 싸이가 왔는데 끝날 때쯤 가니가 사람이 진짜 많았다. 이렇게 많은 사람은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았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고민 없이 행복해하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무대의 조명을 꺼달라고 사람들이 요청해서 싸이가 독특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히트곡이 많다는 것은 가수에게 엄청난 장점인 것 같다. 말하고 노래하고 말하고 노래하고 많은 시간을 사람들이 즐겁게 채울 수 있다는 것이 큰 재능이고 돈을 벌 수 있는 것 같다. 시간이 갈수록 학생 수가 적어진다는데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가 오랫동안 계속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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