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홈카페 메뉴로 강추!

후덥지근한 여름. 아무래도 커피나 티 같은 음료 종류를 많이 마시게 된다. 김치냉장고에는 기본적으로 생수를 비롯한 녹차, 탄산수, 더치커피 같은 음료들이 차곡차곡 정렬되어 있다. 그중 하나는 바로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스틱, 액상음료 2가지가 있는데, 모두 구비해놓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기에 떨어지지 않게 마트에 가면 하나씩 챙겨오고는 한다. 종종 집 앞 홈플러스에서 2+1으로 행사하는데, 그때가 찬스다. =)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비빔면은 팔도 초코파이는 오리온 위와 같이 제품마다 상징적인 브랜드가 있는데, 아이스티 하면 역시 립톤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된다. 냉동실에서 얼음을 꺼내 동동 띄워서 마시면 커피와는 또 다른 힐링이 된다. 스틱의 경우는 한 박스에 20개씩 들어 있다. 1스틱당 물 100ml가 정량이다. 기호에 따라 물양은 조금씩 조절하면 될 듯하다. 가루를 녹일 때는 가급적이면 뜨거운 물로 하는 걸 추천한다. 찬물에도 녹긴 하지만, 뜨거운 물에 비할 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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