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 여래십호(如來十號), 부처님의 열가지 칭호


[불교용어] 여래십호(如來十號), 부처님의 열가지 칭호

여래(如來)는" 몸체가 같이 오므로 여래라 하고, 또한 제불과 같이 왔으므로 여래라 한다"고 한다. 부처에게 있는 공덕상(功德相)을 일컫는 명호를 십종통호(十種通號)또는 여래십호(如來十號)라고 한다. 경전에 자주 등장하는 여래ㆍ응공ㆍ정변지ㆍ명행족ㆍ선서ㆍ세간해ㆍ무상사ㆍ조어장부ㆍ천인사ㆍ불세존(佛世尊)은 대부분의 의식문(儀式文)에 넣어 외우도록 하거나, 불교경전에 자주 등장하여 일반불자들도 자연스럽게 뜻은 모르더라도 여래의 상호는 알고 있다. 부처의 열가지 명호는 그것을 외우는 자체가 곧 공덕이 된다고 하여 널리 권장되었다. 출처 픽사베이 여래십호 如來十號 여래(如來) - 진리의 체현자(體現者), 열반(涅槃)에 다다른자로 '여래는 여실한 도를 타고 와서 정각을 성취하였으므로 여래라 한다.' 응공(應供) - 진리에 상응한 이로서 능히 인간과 천인의 공양과 존경을 받을만한 자를 말한다. 정변지(正遍知) - 바르고 완전하게 진리를 깨달은 자, 일체의 법을 두루 아는 자를 말한다. 명행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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