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1권] 칠처징심(七處徵心)


[능엄경1권] 칠처징심(七處徵心)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第 一卷 출처 픽사베이 (1) 법회에 모인 대중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에 부처님께서 시라벌성의 기환정사(祇桓精舍)에 계실 적에 큰 비구들 1천 2백 50명과 함께 계셨으니 이는 모두 정기가 밖으로 샘이 없는 큰 아라한들이니 부처님의 제자로 불법을 잘 보호해 나가면서 모든 유(有)에서 훌륭하게 초월하였으며 국토에서 위의(威儀)를 갖추었으며 부처님을 따라 법륜(法輪)을 굴리어 부처님이 유촉하신 것을 충분히 감당할 만하여 계율을 엄숙하고 청정하게 지켜서 삼계의 큰 모범이 되었고, 응신(應神)이 한량없어 중생을 제도하여 해탈하게 하며, 미래의 모든 중생까지 고난에서 구제하여 진루(塵累)에서 벗어나게 하는 분들이다. 그 이름은 큰 지혜를 지닌 사리불과 마하목건련과 마하구치라와 부루나미다라니자와수보리와 우바니사타 등이 우두머리가 되어 이 세계와 또 다른 세계에 한량없는 벽지불과 무학(無學)과 아울러 처음 발심...



원문링크 : [능엄경1권] 칠처징심(七處徵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