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 불설관무량수불경, 佛說觀無量壽佛經


[불교경전] 불설관무량수불경, 佛說觀無量壽佛經

출처 픽사베이 관무량수경(觀無量壽佛經)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의 기사굴산(耆闍堀山)에서 1,250명의 큰 비구들과 3만 2천의 보살들과 함께 계셨는데, 문수사리 법왕자(文殊師利法王子)가 상수였다. 이즈음 왕사성(王舍城)의 아사세(阿闍世)태자가 악우(惡友)인 조달(調達)의 꾐에 빠져 부왕(父王)인 반바사라왕(頻婆娑羅王)을 일곱 겹으로 된 감옥에 감금하고, 신하들 중 어느 한 사람도 그곳에 가지 못하게 하였다. 왕비인 위제희(韋提希) 부인은 대왕을 공경하여 깨끗이 목욕한 후 꿀에 밀가루와 우유를 반죽하여 몸에 바르고 갖가지 영락 구슬 속에 포도즙을 넣어 몰래 왕에게 올렸다. 그러자 대왕은 꿀 반죽을 먹고 포도즙을 마신 후 물로 입안을 씻은 후 멀리 기사굴산을 향하여 공경히 합장하고 세존께 예배하고서 말하였다. "대목건련(大目乾連)은 나의 오랜 친구입니다. 부디 자비를 베푸시어 저에게 8계(戒)를 수여하도록 해 주옵소서." 그러자 곧 목건련이 독수리처럼 ...



원문링크 : [불교경전] 불설관무량수불경, 佛說觀無量壽佛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