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 십일면관세음보살 명호(名號)


[관세음보살] 십일면관세음보살 명호(名號)

낙산사 십일면관세음보살 십일면관세음보살 十一面觀世音菩薩 「법화경」에 이르기를,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염불하면 큰 불도 능히 태우지 못하고 홍수에도 떠내려가지 않으며, 모든 악귀도 괴롭힐 수 없으며, 칼과 몽둥이는 부러지고, 수갑과 족쇄는 끊어진다. 중생의 마음속에있는 불안과 두려움을 제거하고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삼독(三毒)을 여의게 하며, 아들이나 딸을 바라는 이는 뜻에 따라 자식을 얻게 한다. 관세음보살의 방편의 힘으로 33가지 몸으로 나타나 중생을 제도한다고 한다. 11면(面)이란, 본얼굴을 제외하고 머리부분에 11가지 모습을 나타낸 것을 말한다. 이 11면을 본 얼굴과 합하면 12면(面)이 된다. 이 12(面)면 中 11면은 방편으로 중생을 교화를 위함이고, 본 얼굴은 진실을 상징하며 불변의 지혜를 나타낸다. 선한 중생을 교화할 때는 자상(慈相:자비로이 웃는 모습)으로, 악한 중생을 교화할 때는 진상(瞋相:성낸 모습)으로, 선악이 뒤섞인 중생을 교화할 때는 대폭소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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