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보서] 관수정토지업(勸修淨土之業)


[정토보서] 관수정토지업(勸修淨土之業)

출처 언플래쉬 아미타불의 인지 阿彌陀佛因地 「비화경悲華經」에 말하였다. 옛날 전륜왕轉輪王은 이름이 무쟁념無諍念으로 4천하四天下를 다스렸다. 신하인 보해寶海가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출가하여 성불하니 보장불寶藏佛이시다. 왕이 공양 올리기를 청하자 부처님께서 삼매에 들어 대광명大光明을 놓아 시방세계를 비추니 그 가운데는 정토도 있고 예토도 있었다. 왕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무슨 이유로 세계에 정토도 있고 예토도 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살의 원력으로 청정토淸淨土를 취하기도 하고 부정국不淨國을 취하기도 하느니라." 왕이 여쭈었다. "나 이제 발원하노니, 내가 성불할 때 국토에 삼악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중생들이 모두 금색이며 갖가지로 장엄하기를 원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대가 서방으로 1항하사 아승기겁을 지나가면 그 세계를 안락安樂이라 할 것이니 그대는 이때에 성불하여 무량수여래無量壽如來가 되리라." 「고음왕경鼓音王經」에 말하였다. 과거 묘희국妙喜國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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