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 금강경 사구게(四句偈), 금강반야바라밀경 한글사경(金剛般若波羅蜜經)


[불교경전] 금강경 사구게(四句偈), 금강반야바라밀경 한글사경(金剛般若波羅蜜經)

출처 픽사베이 금강경 한글 金剛經 1.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큰비구(比丘)들 1,250 사람과 함께 계셨다. 그때 세존(世尊)께서 식사 때[食時]가 되자 가사(袈裟)를 입으시고 발우를 지니시고 사위성으로 들어가셨다. 그 성 안에서 탁발하시면서 차례로 빌어 빌기를 마치고는 계시던 곳으로 돌아와 진지를 잡수시고 나서 가사와 발우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시고는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2.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이때 장로(長老) 수보리(須菩提)가 대중 속에 있다가 일어나서 오른쪽 어깨를 벗어 메고 오른 무릎을 땅에 꿇고 합장하고 공경히 부처님께 아뢰었다. "희유(希有)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보살들을 잘 염려 보호해(護念) 주시고 보살들을 잘 당부하여 위촉해(善付囑) 주십니다. 세존이시여, 선남자(善男子)와 선여인(善女人)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의 마음을 내고는 어떻게 머물러야 ...



원문링크 : [불교경전] 금강경 사구게(四句偈), 금강반야바라밀경 한글사경(金剛般若波羅蜜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