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 불설매의경(佛說罵意經)


[불교경전] 불설매의경(佛說罵意經)

복(福) 가운데서 허물(罪)을 짓지 말고, 차라리 죄(罪) 가운데서 복을 지으라. 어려움 속에서도 근심하지 않으면, 이것이 죄 가운데서 복을 짓는 것이니. 출처 픽사베이 불설매의경 佛說罵意經 후한(後漢) 안식국(安息國) 안세고(安世高) 한역/김성구 번역 부처님께서 뜻을 꾸짖음[罵意]을 말씀하셨다. "시방(十方)의 벌레들을 모두 다 먹어버리면 시방의 벌레들도 모두 나를 먹거늘, 어찌하여 부끄러움을 모르는가. 시방의 벌레들이 모두 나를 부인으로 삼는다면 나도 시방의 모든 벌레들을 취하여 부인으로 삼거늘, 어찌하여 부끄러워하지 않는가. 나고 죽는 큰일에 있은지 너무 오래되어 헤아릴 수 앖으니, 마땅히 도를 심고 익힐지언정 축생의 업을 익히거나 심지 말지니라. 음행[婬妷]을 범하면 다섯가지 죄가 있으니, 첫째는 재물이 없어지고, 둘째는 두려움에 떨어지고, 셋째는 고을의 관리를 두려워하고, 넷째는 원망과 화(禍)를 얻고, 다섯째는 목숨이 다하면 지옥에 떨어지느니라. 사람은 물질[色]인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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