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 대승금강계주보살수행분, 大乘金剛髻珠菩薩修行分


[불교경전] 대승금강계주보살수행분, 大乘金剛髻珠菩薩修行分

이 경은 보살이 삼매를 수행하여 깨달음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과 선남자와 선여인이 삼업(三業)을 청정히 하고 이 경을 수행한다면 한량없이 많은 공덕을 얻을 수 있음을 설하는 경전이다. 줄여서 「계주경(髻珠經)」·「대승금강수행분(大乘金剛修行分)」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금강계보살가행품(金剛髻菩薩加行品)』이라고도 한다. 출처 픽사베이 금강계보살가행품 金剛髻菩薩加行品 그때 보사의(普思義) 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世尊)이시여, 어떻게 보살이 수행하여야 삼마지(三摩地)에 깨달아 들어갈 수 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깨달아 들어감이 없는 것을 깨달아 들어감이라고 이름 하는 것이니, 부처[佛]가 보리(菩提)를 닦을 때에 ‘깨달아 들어간 것’과 같다.” 보사의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무엇이 여래께서 닦아 깨달아 들어가신 것입니까? 설명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옛날에 금강계주(金剛髻珠)라는 왕이 있었다. 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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