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 불설죄복보응경(佛說罪福報應經)


[불교경전] 불설죄복보응경(佛說罪福報應經)

" 복(福)을 짓는 것은 이 나무와 같아서 본래는 씨(核) 하나를 심은 것이 점차 자라 이익을 주는 것이 한량이 없느니라. " 출처 픽사베이 오도윤전죄복보응 五道輪轉罪福報應 이와같이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 가유라위국(迦維羅衛國)의 석씨(釋氏) 정사(精舍)에서 1,250명의 비구와 함께 계셨다. 아홉 달 동안 본국에서의 공양을 마치시고, 함께 거룩한 집을 나와서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으로 향하시었다. 두 나라 사이에 큰 나무 하나가 있으니, 니구류尼拘類)라 하였다. 높이가 20유순(由旬)이고, 사방으로 둥글게 가지와 잎을 펴고 있었다. 그 나무에는 수천만 섬(斛)의 열매가 열렸는데 먹으면 향기롭고 단맛이 있어서 마치 꿀과 같으며, 그 과일이 익어서 떨어진 것을 백성들이 주워 먹으면 온갖 병이 없어지고 눈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부처님께서 그 나무 밑에 앉으시니, 여러 비구들도 그 열매를 주워 먹었다. 부처님께서 아난(阿難)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천지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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