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주의할 점 (유로스타, 지하철)우리나라가 최고 선진국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이미 심신이 지쳤지만, 그 유명한 루브르박물관을 가는 날이라 다들 설레였다. 오늘은 박물관 관람후 유로스타를 타고 영국으로 간다.나는 루브르 박물관에 이미 가본적이 있어 오르세미술관에 가고 싶지만, 이게 또 단체여행이라 쉽지 않다. 이미 어린 유아 2인 동반이라 우리 가족으로 엄청난 피로를 주고 있음을 직감하고 있었다. ㅋㅋ 그래도 가족이니까! 남자 어른을 주축으로 짐을 유로스타 타기 편한 곳에 미리 맡겨두고, 나랑 언니는 아이들과 먼저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겨울은 유럽여행의 비수기라 그런지 우리가 여행한 시기가 설 명절 전 주라 그런지 더 사람이 없었다. 한산하다. ㅋㅋ 어딜가나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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