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키친 (봉천역, 서울대입구역, 탕수육이 맛있는)


영구키친 (봉천역, 서울대입구역, 탕수육이 맛있는)

탕수육이 먹고싶었다. 12시 30분까지의 약속 하지만 이 친구는 30분에 이제 버스가 보인다고 버스를 타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정거장만 가면 된다고 하길래 '그럼 뭐 10분 이내에 도착 하겠네~'하고 먼저 들어갔습니다. (가게 사진이라도 찍을 걸) 영구키친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2길 19 1층 주변은 전통시장 느낌 가득한데 딱 이 곳만 굉장히 young한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대부분은 젊은 손님이었고 간혹가다가 혼자 먹는 아저씨 (5~60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 역시 테이블이 한 자리밖에 남지 않았었고 친구도 10분 안에 올 것 같았고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갔다가는 자리가 없어질 것만 같아서 먼저 들어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짜장은 6500원, 짬뽕은 7900원으로 짬뽕과 짜장의 가격차이가 좀 있었지만 사실 우리가 이 곳으로 온 이유는 '탕수육'을 먹기 위해 그렇기에 짜장과 탕수육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역시 어떤 중국집에도 있는 짜장2 +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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