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아름다운 한글사랑] 벤치 클리어링, 멀티 숍, 내추럴리즘, 글로벌, 발본을 우리말로 다듬어보자!

국립국어원에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낯선 외래어, 외국어,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외래어와 외국어가 난무하고 있는 요즘에,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한글을 보다 많은 분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듬고 있는 국립국어원(시민들도 참여)의 노력을 알리고자 하루에 5개 정도 단어를 선택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쉽게 흘려버릴 수도 있는 단어이지만, 아름다운 한글로 다듬어진 우리말의 세계로 떠나보시죠! 10월 17일 소개해 드릴 단어는 벤치 클리어링, 멀티숍, 내추럴리즘, 글로벌, 발본입니다. 아침엔 다소 춥긴 했지만, 날이 화창하니 너무 좋아서 거기에 커피 한 잔을 더했더니, 은근 최고의 기분을 선사하네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기온에 따뜻한 햇살! 그리고 커피까지... 이런 게 가을만이 줄 수 있는 선물일까요? 여러분들도 맛있게 식사하시고, 가을 햇살 아래서 커피 한 잔! 글로는 다 설명해 드리지 못하는 행복한 시간을 꼭 즐겨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