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영웅' 약산 김원봉 일왕 생일에 일장기 변소 빠트려 퇴학 1919년 의열단 창단 23차례 의거 주도 조선의용군 창설해 독립운동 선봉에 월북 후 김일성 정권 반대하다 숙청 일본인보다 더한 일본인 박춘금 1907년 일본 건너가 폭력배로 성장 조선인 유일 중의원 두 번 당선 조선인 지원병제 청원 등 친일 앞장 밀양에 묘, 송덕비....2002년 철거돼 [일제강점을 통해 배우다] (4) 뼛속까지 달랐던 그들의 선택 일제 침탈 맞서 싸운 김원봉, 뼛속까지 일본인 된 박춘금 일제강점기 수많은 이들이 선택의 기로에서 자신의 길을 고민했다. 오늘 소개할 두 사람도 각자의 선택을 통해 자신의 삶을 온전히 바쳤다. 한 사람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했고, 다른 한 사람은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으로 살다 갔다. 바로 약산 김원봉과 박춘금이었다. 그들의 선택을 통해 일본의 경제적 침략으로 인한 현 상황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김원봉= 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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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밀양 출신 독립투사 약산 김원봉, 밀양 출신 친일파 박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