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수 해저터널 예타 통과- 이동 시간 대폭 단축


남해 여수 해저터널 예타 통과- 이동 시간 대폭 단축

‘남해~여수 해저터널’ 23년 만에 기재부 예타 조사 통과 1998년 첫 건설계획 후 4차례 탈락 기재부 ‘지역균형 무게’ 심의·의결 경남·전남 공동대응 노력도 한몫 경남도와 전남도의 숙원사업인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첫 건설계획이 나온 지 23년 만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국도와 국지도 건설5개년 계획 후보사업의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 117개 도로신설·확장·개량사업을 대상으로 종합평가(AHP) 0.5 이상 획득한 38개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해 예타를 통과했으며, 여기에 남해~여수 해저터널(국도 77호선) 건설을 위한 6824억원 투입계획이 포함됐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상도 사업 경과=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1998년 당시 문화관광부가 기획한 남해안관광벨트사업의 일환인 ‘한려대교’ 건설계획으로 시작됐다. 7.31 길이로 계획됐으며, 남해군 서면과 여수시 상암동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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