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다한증, 두한증 있으신분 있나요? (1편)

몸생튼튼 블로그에 몸생튼튼 입니다. 주변에 다한증, 두한증 있으신분 있나요? 땀이 신체의 특정부위에서 많이 나는 증상인데요. 여기서 한(汗)은 땀을 의미합니다. 의학용어로는 hyperhidrosis 라고 합니다. 손바닥은 가장 흔한 유형의 하나이지요. 어릴적 친한 친구중에 한명이 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초당학교 5학년때 잉크로 글을 쓸 일이 있었는데 그친구는 펜에 맺힌 땀방울이 종이에 떨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무릎 위에 손을 닦더군요. 지금까지 완치를 못해서 사람들하고 악수를 가능하면 피하는 친구입니다. 그렇다고 친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ㅎ 아무리 친해도 다른사람 땀이 몸에 묻으면 찜찜한 기분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다한증 이란? 다들 아시다 시피 몸이 더우니까 체온조절을 위해 내몸은 땀을 흘립니다. 그러나 다한증은 체온 조절에 필요한 것 이상으로 과도한 땀을 흘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등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서 땀이 나는것이지요. 에이... ...

원문링크 : 주변에 다한증, 두한증 있으신분 있나요?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