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지 않아도 석 달만 있으면 사별이라니. 눈물의 여왕 2화

넷플릭스 드라마 '눈물의 여왕 2화'는 '백현우'의 사랑한다.는 말에 우리의 쎈 케인 '해인'의 대답으로 시작합니다. 그렇게~ 나 없이 못 살겠으면 같이 죽을래?? 오래전 '순장'이라는 제도까지 나오면서 역시 보통 부부 사이에서는 오고 가지 않을 대화가 이어지네요^^ 어찌 어찌해서 이렇게 위기를 넘긴 우리의 '현우'는 그래도 앞으로 3달만 버티면 된다는 희망에 기분이 좋은데요. 그래서 '해인'이 이야기 한 내용의 사실 확인을 위해서 결국 병원에도 함께 가는 그 들 부부의 모습. 그 와중에 오랬만에 '꿈잠'을 자고 피부까지 좋아지고 난 후에 '표정관리'의 중요성도 잊지 않는 꼼꼼함을 보여주는 '현우' 또 평소에는 칼같이 일어나는 그녀의 안부가 궁금해서 확인하는 중에 엉겁결에 '모닝키스'까지 시전하는 그의 센스는 참 높이 살만 하네요. 그리고 무려 다음날 '메르세데스-벤츠'사의 고성능 전기 세단인 'AMG EQS'를 타고 둘은 출근하면서 '현우'는 그녀에게 묻습니다. '해인'이 아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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