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래전 부터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다가 현재는 35인치 모니터를 '모니터암'에 거치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요즘 블로그 포스팅도 그렇고 직장에서도 않하던 작업들을 집에서 가끔 하게 되는 일들이 생기면서 문득 당장 제 책상의 공간 문제 때문에 추가로 동일 사이즈의 모니터 환경을 만드는 건 어렵지만 일종의 '보조 모니터'를 연결해서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위 지인들 통해서 수소문을 하다가 드디어 원하던 제품을 상당히 싼 금액에 구입할 수가 있었는데요~ 일단 사진으로 먼저 실물을 보시겠습니다^^ 음~~ 비록 중고이지만 '풀박스'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먼저 외부 박스 생김새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품의 모델명과 함께 여러 옵션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언박싱....정확히 말하면 새제품의 그것은 아니지만 일단 박스를 까 보겠습니다. 포장 상태는 상당히 잘 되어 있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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