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문화예술원) ‘뉴하우스’ 문화관 콘서트 | 비예술과 예술, 예술인과 감상자, 과거와 현재, 안과 밖, 인간과 기계 지양하기


(서울대 문화예술원) ‘뉴하우스’ 문화관 콘서트 | 비예술과 예술, 예술인과 감상자, 과거와 현재, 안과 밖, 인간과 기계 지양하기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전력과 난방을 공급하던 파워플랜트가 학교와 사회에 ‘문화 에너지’를 불어넣는 펌프로 변신한다. 파워플랜트는 문화관(73동) 리모델링으로 탄생할 ‘뉴하우스’와 함께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 사업이 이뤄지는 핵심 공간이 될 예정이다. 파워플랜트, 공장에서 극장으로 탈바꿈 ‘파워플랜트, 극장이 되다’는 파워플랜트가 문화 공간이 될 가능성을 살피는 쇼케이스 행사로 미디어아트 전시와 공연으로 이뤄졌다. 교내 건물이 개별 난방을 시작한 후로 가동을 중지한 제1 파워플랜트 보일러룸을 전시장이자 공연장으로 바꾸는 데는 디자인 회사 downleit와 전시 공간 오시선을 운영하는 박재영 작가가 나섰다. 이곳에는 작품이 일렬로 놓이는 하얀 벽면이나 무대, 관객석이 없다. 감상자와 예술가가 함께 여러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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