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2차적인 피해가 없이 검거되어 마무리되어서 다행입니다. 탈주범 김길수는 특수 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되었다가 병원 치료 중에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70시간 만에 김 씨를 의정부에서 검거하고 구치소에 인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교도관과 경찰의 역할과 책임, 법리적 문제 등을 다시 한번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사건 개요 - 김길수는 특수 강도 혐의로 지난달 30일 체포되고 서울 서초 경찰서 유치장에 수용되었습니다. - 김 씨는 식사하다가 플라스틱 숟가락 손잡이 부분을 삼켜 병원에 입원했으나, 이물질을 빼내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 김 씨는 지난 2일 구속 송치되고 서울구치소에 수용되었습니다. - 김 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 20분께 안양시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감시하던 교도관들을 따돌리고 도주했습니다. 검거 과정 - 경찰은 김 씨의 휴대전화,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의 통신기록을 분석하고, 김 씨의 친척과 연인 등을 조사했습니다. - 경찰은 김 씨가 서울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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