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면허취소 위기에 처해 있다면

술은 직장 내 회식, 지인들과 한잔 등으로 자리가 많습니다. 술을 마신 후라면 절대로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되지만, 계속해서 사건사고가 많아지자 적발 기준이나 처벌에 계속해서 강화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만취 상태에서 차량끼리의 충돌, 인적 피해에 대해서는 사건을 풀어나가기가 힘듭니다. 누구나 경험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당장 괜찮다고 생각해도 행동능력, 시야,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순간적인 깜빡, 아차 하는 순간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에서 음주운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7.3%에 해당됩니다. 음주운전 적발 기준은 현행법상으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을 규정하고 있는데요. 이는 호흡 또는 체혈측정을 통해 형사상 입건 대상입니다. 가볍게 마시는 한두 잔의 수치로도 나오는 것이기에 늘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투, 쓰리 아웃 많이 들어보셨죠? 최소한의 숙려 기간을 두고 있는데 이 기간내에 재발했다면 더 엄중하게 처분하고 있습니다. 행정처분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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