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청담이전)-세야스시


동탄(청담이전)-세야스시

이것은 세야스시가 동탄에 있을때 방문했던 것을 적는 것이다. 기억이 너무 강렬하여 잊을 수 없는 가게다. 나는 한달에 한두번정도 오마카세 스시를 먹으러 간다. 주로 미들급 업장을 찾고 일년에 두번 정도 보너스가 나올때 하이엔드 업장을 찾는다. 일단 하이엔드 업장이 주로 서울에 있는데 코로나로 서울에 안가기도 했고 나이가 들어선지 한번 갔다오면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차라리 근처에서 두번 먹는게 낫다 라는 생각... 앞으로도 주로 경인지역 미들급 스시야 글이 주가 될 것 같다. 여튼 방문전에 그 유명한 스시 유투버 먹적님에게 세야스시 맛있냐고 물어봤고 샤리가 특색있고 훌륭하다고 해서 기대감이 크게 부푼채로 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 기대감이 맛이 아닌 접객으로 실망으로 바뀔 줄이야... 일단 맛을 이야기하자면 나는 맛있었다. 샤리도 듣던대로 달긴한데 그게 특색있고 거슬리지 않아서 왜 동탄의 축복인가를 알 수 있던 샤리였다. 네타는 듣던대로 등푸른 생선이 많았는데 나는 그것도 맛있었는...


#오마카세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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