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관계가 파탄 났던 해, 2019년


부모님과 관계가 파탄 났던 해, 2019년

난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2019년은 내게 소용돌이 같은 시기 였다. 2월에 엄마는 가출했고, 4월에 나는 대학교 수시준비를 했다. 9월? 10월? 그 즈음에 나는 세종대 수시합격을 했으며 11월에 나는 가야할 대학교를 정했다. 지금의 나이 23살에 2019년을 돌아보니 그 고난을 겪어내었던 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부모님과 관계가 파탄났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적어보겠다. 인생의 고난이 가족일때가 가장 고달프다 가족은 어찌보면 ' 나 ' 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존재들이다. 내게 어떻게 말하면 상처를 받는지. 그들이 어떻게 하면 내게 용서를 받을 수 있는지. 그래서 차라리 일적으로 힘든게 덜 힘들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감정적으로 가장 고달픈 고난이다. 인생이 늘 평탄하게 가면 좋겠지만 가끔은 고난을 한번 맞닥트리기도 한다. 하지만 다행인것은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이 고난이 끝나면 성공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 감정에 빠져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아보자....


#가족관계 #가족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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