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

최근 읽고 있는 책은 후성유전학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미 정해진 DNA와 유전이 아니라 평상시에 우리가 하는 활동에 의해서 DNA에 변화가 생기고 그것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진다는 내용이다. 특히 인간의 DNA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살고 있는 미생물과 세균들의 DNA도 서로 상호작용하며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이다. 우리는 몸안의 세균과 운명 공동체의 삶을 살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유년시절부터 가공식품과 과다한 당 섭취를 멀리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왜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다행히 오래전부터 아이들에게 햄을 주지 않고 최대한 건강한 음식을 먹이려고 한다. 물론 아이들은 바깥에서 사먹는 음식을 더 좋아한다. 가끔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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