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만보37일차, 미운 백살이 되고 싶지 않은


퇴사후만보37일차, 미운 백살이 되고 싶지 않은

1. 오늘은 대천해수욕장에서 아침을 맞았다. 서해안이라 그런지 7시가 되었는데도 아직 캄캄했다. 숙소에서 나와서 주욱~~~ 왼쪽 끝까지 걸어갔다가 왔다. 그렇게 걸으니 7천보 정도가 나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령호에 들려서 만보를 채움) 예전엔 해운대나 동해안처럼, 크고 깊은 바다를 좋아했다. 몇년 전, 서울에서 이사 내려온 후, 서해안의 갯벌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데. 좋다. 감사하다. 그러고보니, 보령은 정말 어쩌다 보니 자주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내년에 열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고. 그렇게 여러번 오면서도 잊고 있었는데, 벌써 15년 전, 난생 처음 보령에 왔더랬다. 회사에서 출장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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