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만보43일차, 순창 용궐산 하늘길


퇴사후만보43일차, 순창 용궐산 하늘길

얼마전 순창 #용궐산하늘길 이 열렸다. 하늘길이 열렸다,라고 하니 마치 해외여행길이 열렸다, 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아쉽게도 그건 아니고. 가파른 산의 벼랑옆에 낸 조그마한 길을 잔도, 하늘길이라고 부른다. 하늘길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바위다. #치심정기, 마음을 다스려 기운을 바르게 한다,라는 뜻이다.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주식시장은 또 대공황이니 뭐니 난리였다. 사실, 그래서 이런 날은 놀러나 가자!! 하고 산에 올랐다. 뭐, 코로나를 우리가 어쩔 수 있나, 시장을 어떻게 할 수 있나? 치심정기, 한번 되뇌고 올라가본다. 그러고 보면, 치심정기는 #율리시스 계약과 비슷하지 않나... 사이렌의 유혹에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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