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만보45일차, 인질과 백사2


퇴사후만보45일차, 인질과 백사2

1. 오늘도 (자칭) 전업투자자의 계좌는 파랗다. 그래서 또 놀러 나갔다. 오늘은 어딜 가볼까나, 어딜 가서 만보를 걸어볼까나, 하고 팔복예술공장으로 갔다. 그러나, 왜인지 오늘 따라 굽이 있는 신발을 꺼내신어본지라, 기찻길까지 걸어보려는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그래도, 간만에 구두를 신어서 마치 출근하는 듯한, 백수가 취직한 듯한 기분이 들어서 꽤 상쾌했다. 2. 팔복예술공장에서 전시회도 보고, 작은 도서관에서 동화책도 보고. 그리고 카페에서 또 책을 읽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또 하릴없는 백수짓, 넷플릭스를 보았다. 스텝퍼로 만보를 채웠다는 이야기 #인질 기승전경제적자유, 이므로, 이 관점에서 보면. 황정민(극중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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