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잃은 냥이를 위한, 짜먹는 고양이간식(씨엔앨라이프)


입맛 잃은 냥이를 위한, 짜먹는 고양이간식(씨엔앨라이프)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가 아니라 집사에게는 걱정의 계절 여름은 고양이집사에게 살짝, 긴장의 계절이다. 냥이들은 신부전에 취약한데, 더운 여름이 탈진하기 쉽고 입맛을 잃고 물까지 안 먹으면 급성 신부전이 걸리기 쉽고, 또 만성도 악화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묘르신이라면야............... 반려동물 처음에 귀엽다고 데려와서 데리고 노는 것은 잠깐, 마지막 순간까지 짧을 수도, 엄청나게 길 수도 있는 시간을 챙겨드려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 간병하는 것보다 사이즈가 작을 뿐.... 노묘는 특별한 질환이 없다 하더라도, 그 병이 급격히 진행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노환" 자체가 힘들다. 입맛을 잃고, 밥과 물을 끊으면 고양이는 3일만에도 급격하게 안 좋아지게 된다. 하지만 자기도 불편하니까 안 들어가겠지, 그런데 안 먹으면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니 집사는 어느 순간 강급, 강제급식도 하게 되고.... 그러다가 언젠가는 그조차도 거부하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 견뎌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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