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출렁다리 유료화? 무료나 마찬가지


논산 출렁다리 유료화? 무료나 마찬가지

바다같은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 노을이 아름다운 솔섬(=노을섬) 과거에 탑정호는 그냥 쏘가리 매운탕을 먹으러 가는 곳일 뿐이었다. "호수"가 아닌 "저수지" 이미지 탑정호 왼쪽파트/ 오른쪽이 대전방향, 수변생태공원 있는 쪽 그런데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이 생기고 주변을 빙 도는 데크길이 생겨서 물 속에 잠겨서 자라나는 나무를 바라보며 걷다보면 마치 동남아 어딘가의 맹그로브 숲 같은 느낌이 났고 앙코르와트 습지 같은 풍경도 볼 수 있다. 논산의 4개 면에 걸쳐진 굉장히 큰 호수라 포인트별로 풍광이 상당히 다르다. 오늘은 바다같이 시원한 출렁다리 주변에 다녀왔다. 2022.3.3부터 유료화한 탑정호 출렁다리 유료? 무료? 논산시민은 계속 무료지만 나머지는 2022년 3월 3일부터 유료화 (성인 3천원, 어린이청소년 2천원, 유아 뮤료) 하지만 당일 논산시에서 지출한 식당/카페 영수증이 있으면 인당 3천원으로 계산해서 입장료로 바꿔준다. 그러니 무료나 마찬가지! 만약 출렁다리를 먼저 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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